[독후감]목숨 걸고 일 한다
- 최초 등록일
- 2007.04.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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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숨 걸고 일 한다●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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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레스와 금형으로 무장한 초일류 장인의 소박한 성공 철학. 연매출 6억 엔에 직원이라고는 6명뿐인 작은 회사를 세계 초일류로 키워낸 오카노 마사유키 사장은 말한다. “로테크(Low Tech)가 없다면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첨단 하이테크(High Tech)도 사상누각이다!” 맡은 바 삶의 자리에서 진득하게 기본을 지키며 살아갈 때, 헝클어진 우리의 삶이 한 땀 한 땀 풀려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는 책이다.
10년 장기 불황에도 굴하지 않고 신명과 뚝심으로 글로벌 경제를 호령하는 초일류 미니기업을 일군 노카노 사장의 성공 철학을 담았다. 저자는 돈 놓고 돈 먹는 경영기법과 설익은 성공론이 난무하는 이 혼란한 시절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흘리는 땀방울이 얼마나 가치 있고 위대한 가를 보여준다. 오카노의 회사는 연매출 6억엔에 직원이 6명뿐이지만 하이테크업계를 호령하는 로테크의 대명사로 꼽힌다.
사장자리를 내일부터 당장 내놓으라는 마사유키의 배짱과 고집스러움을 보며 깔깔거리면서 봤다. 그런데 어떤 젊은이들은 사회나 다른 것들을 비판하기는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한테는 `적당하게` 라는 잣대로 기성세대와는 다를 바 없이 행동하는 것은 아닌 가라는 말에 매우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끈기와 고통의 시간이 없으면 아무것도 거져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마사유키의 체화된 언어를 통하게 진하게 느꼈다.
자신의 낭만에 대한 `근성`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낭만을 가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그 `근성`은 정말 대단했다. 또한 자신의 분수를 넘는 것을 상당히 꺼려하고, 이것을 어길 시에는 집단 이지메를 당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마사유키는 자신의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를 무릎 쓰고 프레스 쪽으로 발을 딛는 `용기`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저희 또한 이런 책을 읽고 단순히 느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활동적으로 각자의 낭만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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