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목숨 걸고 일하라(A+자료)
- 최초 등록일
- 2006.07.1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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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가혹하게 일침을 가하는 매우 호전적인 제목이다. 내가 혁신 독후감을 쓰려고 이 책을 들었을 때, 옆에 앉은 미혼의 젊은 선생님은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일에 목숨 걸기에는 왠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란다. 아마 ‘사랑’에는 목숨 걸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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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음으로 변화에 필요한 근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물론 그도 처음에는 변화가 겁나고 두려웠다고 한다. 세상은 크고, 정말 단단하고, 힘없는 개인은 일본의 관행에 따라야 살아 남을 것 같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용기 있게 일본의 관행에 저항하고 용기 있게 자신만의 길을 나섰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그 근성이 직원 6명이 전부인 구멍가게 수준의 공장에서 연간 매출액이 6억 엔에 달하는 ‘꿈의 공장’을 만든 것 같다.
그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 매일 조금씩 변화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제 못한 일을 오늘 해 보고, 어제 생긴 문제를 오늘 해결해 보고, 어제 잘못한 일을 오늘 개선해 보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보면 변화란 그에게 있어 그다지 대단한 게 아닌 것 같다. 변화란 습관이고, 연습이 필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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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불려지는 이름도 많다. 그의 지독한 장인 정신을 잘 드러내는 ‘도쿄의 루이뷔통’ 매일 달라지는 것을 신조로 삼는 그를 가리켜 ‘변화의 달인’ 그리고 쉬워서 모두 깔보는 일과 어려워서 아무나 못하는 일만 하는 ‘괴짜’, 불치병 치료소의 악덕의사 등. 모두 그를 지칭하는 말이다.
교권의 실추, 교사에 대한 불신감 등으로 교사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어 있다. 그렇다고 교육환경의 악화를 탄식만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 변하는 것’만이 살길이다. 이것이 바로 “혁신”의 기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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