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에게 좋은 헤드 헌터, 좋지 않은 헤드 헌터
- 최초 등록일
- 2007.04.20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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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헤드 헌팅과 구직자가 생각하는 올바른 헤드 헌터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헤드 헌팅
2. 장단점
3. 구직자에게 좋지 않은 헤드 헌터
4. 구직자에게 좋은 헤드 헌터
본문내용
헤드 헌터를 이용하여 전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헤드 헌터는 외환위기 이후 경력채용 시장이 커질 무렵 성장하였다. 현재 기업 채용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헤드 헌팅이란 잡(job)에 종사하고 있다. 수요가 공급을 부르기도 하지만 이렇게 공급이 수요를 부르기도 한다. 헤드 헌터는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초에는 CEO 등 고급 인력 스카우트에 열중했지만 지금은 중간관리자, 더 아래로 1~2년 차 직원까지도 포섭하고 있는 상황이다. 헤드헌팅은 경력을 요구하는 기업과 더 나은 처우를 바라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중개’가 업의 개념이다.
헤드 헌팅이 앞으로 유망한 이유는 기업의 부침과 근로나이의 연장을 들 수 있다. 기대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는 더 오랫동안 일해야 하지만 기업의 평균 수명은 20년 내외이다. 25세에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 65세에 은퇴한다고 해도 40년을 일해야 한다. 또한 기대 수명이 85세에 이르면 20년 동안 호구지책을 마련해야 하니 더 오랫동안 일해야 할 지도 모른다. 평생에 타의로 세 번은 옮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람들은 인생과 경력관리를 동일시 한다. 그래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짠다. 세컨드 커리어를 개발하기도 하고 자격증을 따기도 한다. 하지만 전직을 통한 실력 배양이 핵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단히 옮겨 다녀야 하므로 이직의 경험도 자산이다. 잡 노마드 (nomad) 사회에서 헤드 헌팅은 분명 각광받을 수 있는 직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