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감자` 형태소 분석

소개글

김동인님의 소설 `감자`를 형태소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싸우+ㅁ/ 간통/ 살인/ 도둑/ 구걸/ 징역/ 이/ 세상/의/ 모든/ 비극/과/ 활극/의/ 근원/지/이+ㄴ/ 칠성문/ 밖/ 빈민/굴/로/ 오/기/ 전/까지/는/ 복녀/의/ 부처/는/ 사농공상/의/ 제/ 이/ 위/에/ 드/는/ 농민/이/었/다.
복녀/는/ 원래/ 가난/은/ 하/나/마/ 정/직/하+ㄴ/ 농가/에서/ 규칙/있게/ 자라나+ㄴ/ 처녀/이+었/었/다. 이/전/ 선비/의/ 엄/하+ㄴ/ 규율/은/ 농민/으로/ 떨어지/자/부터/ 없/어/지+었/다/하나/ 그러나/ 어디+ㄴ/지/는/ 모르/지/만/ 딴/ 농민/보다/는/ 좀/ 똑똑하/고/ 엄하+ㄴ/ 가율/이/ 그/의/ 집/에/ 그냥/ 남/아/있/었/다. 그/ 가운데/서/ 자라/나+ㄴ/ 복녀/는/ 물론/ 다르+ㄴ/집/ 처녀/들/같/이/ 여름/에/는/ 벌거벗/고/ 개울/에서/ 멱/감/고/ 바지+ㅅ/바람/으로/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을/ 예사/로/ 알/기/는/ 알/았/지/만/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막연/하/나마/ 도덕/이/라/는/ 것/에/ 대한/ 저품/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열다섯/살/에/ 나는/ 해/에/ 동네/ 홀/아비/에게/ 팔/십/원/에/ 팔리+어/서/ 시집/이/라는/ 것/을/ 가+ㅆ/다. 그/의/ 새/서방(영감/이/라는/ 편/이/ 적당/할/까)이/라는/ 사람/은/ 그/보다/ 이/십/년/이나/ 위/로서/ 원래/ 아버지/의/ 시대/에/는/ 상당하+ㄴ/ 농민/으로/서/ 밭/도/ 몇/ 마지기/가/ 있/었/으나/ 그/의/ 대/로/ 내리/어/오/며+ㄴ서/는/ 하나/둘/ 줄/기/ 시작/하/여/서/ 마지막/에/ 복녀/를/ 사+ㄴ/ 팔/십/원/이/ 그/의/ 마지막/재산/이/었/었/다. 그/는/ 극도/로/ 게으르+ㄴ/ 사람/이/었/다. 동네/ 노인/의/ 주선/으로/ 소작/ 밭/깨나/ 얻/어/ 주/면/ 종자/만/ 뿌리+어/ 두+ㄴ/ 뒤/에/는/ 후치질/도/ 안/ 하/고/ 김/도/ 안/ 매/고/ 그냥/ 버리+어/ 두/었/다가/는/ 가을/에/ 가/서/는/ 되/는/ 대로/ 거두/어/서/ ‘금년/은/ 흉년/이네’/하고/ 전주/집/에/는/ 가지+어/도/ 안/ 가/고/ 자기/ 혼자/ 먹/어/ 버리/고/ 하/였/다. 그러니까/ 그/는/ 한/ 밭/을/ 이태/를/ 연하/여/ 부치+어/ 보+ㄴ/ 일/이/ 없/었/다. 이리하/여/ 몇/ 해/를/ 지내/는/ 동안/ 그/는/ 그/ 동네/에서/는/ 밥/을/ 못/ 얻/으리/만큼/ 인심/과/ 신용/을/ 잃/고/ 말/았/다.
복녀/가/ 시집/을/ 오+ㄴ/ 뒤/ 한/ 삼/사/ 년/은/ 장인/의/ 덕/으로/ 이렁저렁/ 지내/ 가+ㅆ/으나/ 이전/ 선비/의/ 꼬리/이+ㄴ/ 장인/도/ 차차/ 사위/를/ 밉/게/ 보/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처가/에/까지/ 신용/을/ 잃/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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