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프로이드와 라캉
- 최초 등록일
- 2007.04.02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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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드와 라캉의 정신분석학.
알짜배기만 모은 진짜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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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분석학에서는 성 충동과 본능을 분명히 구별한다. 식용과 같은 보존 본능은 주체의 삶 자체가 위협을 받지 않음에도 본능적인 만족감을 항상 변경할 수 없다. 그래서 개인이 개인 자신의 포만감을 획득하기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는 변동이 없을 수 없다. 예를 들어 배고플 때 먹어서 포만감을 획득하면 족한 것과 같다. 이와는 반대로 성 충동의 포만감을 단번에 완전히 획득할 수 없고 다만 부분 만족을 얻거나 다른 것으로 변경될 수 있을 뿐이다. 성충동의 에너지는 다른 활동을 위하여 변형되어질 수 있기에 그 대상은 다양하다. 이와 같이 리비도(프로이드, 1905)를 물질적 에너지로 취급, 다른 대상이나 콤플렉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가설을 프로이트는 카펙시스(집중)라 부르고 그에 대한 가설을 입증하였다, 이것은 의식과 무의식의 심리적 존재에 관한 이론적 해석이라 한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 이드(id)는 인간의 모든 본능적 욕망의 정신적 측면으로써 끊임없이 욕망을 긴장시키는 곳이다. (그래서 이드란 신경계에서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긴장과 흥분의 총체를 뜻 하기도 한다.) 프로이드는 인간이 태어날 때에는 오직 이드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드는 오로지 쾌락원칙에 입각하여 움직이는 데, 쾌락 충족에 대한 현실의 벽에 막혀서, 이드는 자아와 초자아를 생성한다. 이 자아들은 현실 원칙에 따라 이드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이드의 일부분이자 봉사자로써, 이드에서 그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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