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융의 분석심리학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분석이란 용어는 프로이트가 과거의 심리학과 자신의 학문을 구분하기 위하여 만든 용어라고 한다. 그는 과학적인 태도로 무의식의 세계를 연구하여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 판단하고 설명하며 원리를 제창한다. 이 글 전체에서 언급되는 무의식과 욕망은 아마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서도 가장 중요한 두 낱말일 것이다. 저자는 이 글을 시작하면서 무의식의 전제를 내세우며 그 의미에 대해서 논한다. 즉 무의식은 반대와 양립이 없는 모순이 없는 세계이며 시간의 관념도 없고 부정 혹은 의념도 없다고 한다. 무의식의 근거로는 정신 과정의 역점과 역선들이 전위되거나 압축되는 현상을 든다. 전위와 압축은 각각 결합가능성과 선택가능성에 대응하는데 심리학자인 자끄 라캉은 전위와 압축을 환유와 은유라는 용어로 바꾸어 사용한다. 여기서 환유는 인접관계를 의미하고 은유는 유사관계를 의미하나 은유의 구조에서 유사성은 그리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 자료

김형섭(2004). 융심리학 입문. 문예출판사.
양혜경(2004). 30분에 읽는 융. 랜덤하우스중앙.
이부영(2002). 분석심리학.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