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3.28
- 최종 저작일
- 2007.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학교과제 제출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책이 제목을 보고, 유전자가 어떤 이유에서 세상을 바꿀 만큼 위대할까 의문이 생겼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유전자가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을 하며, 생명 공학에서 얼마만큼 가치 있게 다루어지는지를 알고자했다. 생물에 흥미를 느꼈던 나는 고등학교 생물Ⅱ 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떠올리며 이 책을 읽었다.
저자는 게놈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DNA의 개념을 설명하였고, 복제를 위한 노력과 실태, 유전 형질 전환을 통한 유전자 조작식품 등에 대해 서술하였다. 단순한 생물학적 지식을 알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생명공학의 장점과 단점을 통한 찬성과 반대의 시각 모두를 수용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나는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간호사라는 직업에 걸맞은 사람이 되고자 열심히 해부학을 배우고 있다. 해부학 수업은 인간의 신체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각각은 몸에서 어떤 작용을 통해서 생명활동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아는 소중한 시간이다. 우리는 몸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면 특수한 질병을 일으키고, 역으로 어떤 특수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몸의 어느 부분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따라서 같은 질병을 가진 두 환자는 같은 치료법으로 질병을 다루게 된다. 과연 같은 치료 방법으로 두 환자에게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정답은 바로 유전자에 있다. 세포 속 염색체에 자리 잡고 있는 유전자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자기만의 인생 설계도이다. 유전자는 자가 복제에 의해 유전형질을 발휘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유전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