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마리아인 법
- 최초 등록일
- 2007.03.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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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이 그의 옷을 벗기고 상처를 입혀 거의 죽게 된 것을 버려 두고 갔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 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해 지나갔다. 이와 같이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 그 사람을 보고 피해 지나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이 그 길로 지나가다가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가까이 가서 그 상처에 감람유와 포도주를 붓고 싸맨 후에 자기 짐승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봐주었다. 다음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 여관주인에게 주며 `이 사람을 돌봐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소`라고 말했다." (신약성서 누가복음 10장 30 - 33절)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란 위의 성서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위 내용과 같이 「타인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거나 본 경우, 자신이 크게 위험하지 않으면 타인의 위험을 제거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과 관련하여 외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핀란드, 터키 같은 나라는 벌금을 내리고, 덴마크,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루마니아, 같은 나라는 3개월 이하의 구류에 처하며 체코, 이디오피아는 6개월 이하의 구류, 독일, 그리스, 헝가리, 유고슬라비아는 1년 이하의 징역, 프랑스에서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일본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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