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 미래의 조직
- 최초 등록일
- 2007.03.23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경영학의 대부 피터드러커의 저서 미래의 조직 서평과 감상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2005년도 이제 1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전 인류가 21C의 새천년을 맞이하느라 분주했던 때가 얼마 전 같은데 말이다. 20C에서 21C로 넘어가는 시기를 경험한 우리로서 두 세기의 차이점을 분명히 느끼고 있을까. 20C와 21C는 분명히 많은 점에서 다른 세상이다. 앞으로 남은 21C를 이끌어 가야 할 원동력인 우리세대로서 너무나 다른 두 세기의 흐름을 알고 있다면 원대하게는 인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세대로서 역사에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친절하게도 아니 놀랍게도 이미 20C 중반에 다음 세기를 분명하고 확연하게 예견한 미래학자가 있다. 20세기 최후의 르네상스인 이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 박사이다.
20세기 초엽부터 말엽까지 살아오는 동안에 그는 20세기를 (제1차 세계대전,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일본의 부흥, 베를린 장벽의 붕괴, 이락사태, 인종분쟁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직·간접적으로 체험했다. 그리고 드러커가 접촉한 인물들은 20세기의 여러 측면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며 20세기의 의미를 체험했던 인물들이므로 그들을 통해서 드러커는 20세기를 관찰해 온 셈이다. 드러커 박사는 1989년 《새로운 현실》에서 소련연방의 해체를 예언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적도 있다. 그러나 정작 드러커 자신은 예측(forecast)이나 예언(predict)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드러커는 "단지, 이미 일어난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를 남보다 앞서 갈 수 있을 뿐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지금 결정해 버리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