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로마의 역사(건축)

목차

1. 로마의 역사에 대한 개요
2. 로마의 역사에 의거한 건축물 연대순
3. 신전 형태에 따른 구분
4. 로마의 콘크리트와 아치
5. 포럼(Forum)
6. 체육시설
7.공공욕장 (Termac)
8.주거건축
9.기타건축
10.비트루비우스(Vitruvius)

본문내용

1. 로마의 역사에 대한 개요
로마의 건국 이야기는 B.C 753년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유명한 트로이의 왕 프리모스의 사위 에네아스의 자손인 로물루스가 로마를 건설 했다고
전해지는데 그는 암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고 한다.
사실 로마는 인도 유럽계의 이탈리아인에 속하는 라틴인과 사비누스인의 일부에 의하여 B.C 7세기 무렵 티베리스강 하류의 라티움 땅에 건설되었다. 로물루스 이래 7대의 왕에
의해 지배되었고, 마지막 3대의 왕은 에트루리아인 이었다고 하는데 적어도 초기의 로마가 왕제를 채택하고, 그 말기에 에트루리아인이 지배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그 에트루리아인의 건축술은 매우 뛰어나서 아치와 볼트구조법을 로마에 영향을 주게 된다.
실제로 그들의 건축물은,

-Cloaca Maxima B.C 578년
-쥬피터 신전 B.C 509년

에서 보면 알수 있듯 아치와 보울트 기법을 이용 했다.

그들의 건축술은 로마에 영향을 주게 된다.

초기 로마의 건물은 주로 강도가 불균일 하고 약한 응회암으로 지어졌다. 후대에는 거의 모두 석회석으로 쓰였으며 대리석은 주로 장식용이었다.
공화정 시기 개인 주거에는 주로 굽지 않은 막벽돌이 쓰였고,
제정 시기에는 팽창하는 영토에 신속히 건설해야 할 필요성에 맞추어 벽돌과 콘크리트가 쓰였다. 특히 콘크리트는 거의 모든 로마 제국의 건물에 사용되어 로마 전역으로 전파되었다. 원래 콘크리트의 개발은 그리스인들이 했으나, 서서히 굳어가도록 화산재를 혼합하여 유용하게 쓰는 기술은 로마인들이 개발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