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소개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읽고 쓴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내가 정말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도 당연하고 옳은 말인데 지금까지 실천을 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책의 제목에 쓰여 있는 ‘행동을 하라.’라는 말이지만 그것을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예시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총 네 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첫 번째 파트 ‘왜 아직도 머뭇거리는가?’에서는 성공 사이클을 돌리는 4가지 지침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읽으면서 이해는 잘 안 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처음에 나오는 내용들이 나를 자극시켰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지 않아서 그것이 무용지물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누구나 생각을 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그냥 단지 생각만 할 뿐 그것을 정말 행동으로 옮기는 이는 많지 않다. 그래서 행동으로 옮긴 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정말 어렸을 때는 과학자가 꿈이고 실제로 여러 가지를 만들었었다. 나뭇가지로 총을 만들기도 하고 레고로 거대한 비행기도 만들기도 하고 하지만 지금은 그런 어린 시절에 비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못해진 것 같다. 그때에는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행동으로 옮겼지만 지금의 나는 가만히 앉아서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할 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귀찮아한다.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자극을 받고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 앞으로의 나는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내가 되도록 해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