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3.1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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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도자 훈련을 다녀온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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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스카우트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초등학교시절 특별활동 시간에 하는 아이들이 하는 하나의 써클활동이라 생각했다.
그런 나는 학교에서 우연히 친구들과 스카우트 지도라는 강좌를 듣게 되었고, 학점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지도자 훈련에 참가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가기도 싫었고 재미없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아 불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예상하던대로 송광훈련장에 도착을 했고 지루한 강의에 연속 이였다.
첫째 날은 누구나가 그렇듯이 많이 서먹서먹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란 무척이나 쉽지가 않았다. 비도오고 짜증도 나고 했었는데 모든 강의가 끝나고 반집회 시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과 입을 열어 대화를 하고나니 약간이나마 마음이 통하고 좀 더 친해진 것 같았다. 특히 반가, 반 환호 반기를 만드는데 다양한 의견과 대화를 주고 받다보니 처음 느꼈던 서먹함도 어느새 없어지고 마치 오래전에 알고지낸 사이가 된 것 같았다. 둘째 날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밥을 직접 해먹고 군대시절 해왔던 아침조회를 하니 다시 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 것 같이 느껴졌다. 조원들은 어제와는 사뭇 다른 모습처럼 보여 졌다. 다들 각자의 임무에 따라 밥도 하고 청소도하고 단체생활에 적응이 된 것 같이 보여 졌다. 그리고 여러 가지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나침반 사용법, 로프 사용법, 항건을 이용한 응급처치 방법, 응급처치법등 유용한 교육시간을 보냈고 하이킹에 나가서 직접 각베이스를 돌면서 배운 것 하나하나를 시험해가며 관문을 통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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