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국가군
- 최초 등록일
- 2007.03.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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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도움되시길,,
목차
1. 개관
2. 영농정착국가의 재기
3. 티무르와 티무르 제국
4. 동아시아 스텝지대의 몽고민족
5. 영농정착민족의 스텝지대 진출
* 문제제기
본문내용
1. 개관
원조의 멸망, 일·칸국의 분열, 그리고 스텦지대의 분할은 세계의 강대국으로서의 몽고족 세력의 종료와. 장기적으로는 유목민 기병력의 영농 정착민에 대한 위협적인 존재로서의 위치가 종식된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원제국이 멸망하였다고 하여서 몽고민족의 정치적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17세기까지도 그들은 여전히 한 때 그들의 인접국가였던 국가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였다. 심지어 과거 칭기스 가문 제국의 재건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런 일련의 노력들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 시기 농업이 사방에서 스텦지대로 잠식해 들어와 몽고족이 이용할 수 있는 목초지의 면적이 줄어들고 동시에 유목민이 소유할 수 있는 말의 숫자도 줄어들었다. 이와 더불어 화기(火器)의 발달로 정착국가의 변경 방어력이 높아지면서 스텦에서 몽고인들의 입지가 약해졌다.
2. 영농정착국가의 재기
몽고제국시기에 중아아시아의 유목민족들은 유라시아 스텦을 비롯하여 영농지역을 완전히 지배하였을 뿐 아니라, 중국과 페르시아는 실제로 점령 통치를 하였다. 이때 몽고인들은 광대한 영토를 통치하기 위해서 스텦의 전통제도를 버리고, 정착국가들의 행정기술을 채택하고 원주민 지식인을 채용하여 정착국가의 행정제도를 채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런 방식이 정착국가로 하여금 재기(再起)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었다. 특히 원과 금호르드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