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의 발전과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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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의 율령국가체제를 확립​
당나라는 태종과 그의 아들 고종 시기에 율령국가체제를 확립하였습니다.
율령국가체제를 확립한 당나라는 대외영토를 확대하여 '대당(大唐)제국'을 이룩하였습니다.
당나라는 수나라의 3성 6부제도와 지방관 제도를 그대로 계승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한반도 북부, 서쪽으로는 중앙아시아, 북쪽으로는 시베리아 남부 등 광대한 변방을 지배 통치하였습니다.
율령국가체제를 확립한 당나라는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에 중요한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태종의 후궁이었던 무측천​
고종의 황후였던 무측천은 이전에는 태종의 후궁이었습니다.
태종의 후궁이었던 무측천은 65세의 나이에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황제가 된 후 중국 고대 주(周)나라의 국호를 사용하게 됩니다.
무측천은 정치를 전횡하는 귀족문벌관료들을 타파하는 가운데 새로운 신진과거관료를 등용하여 귀족들의 세력을 억압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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