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슬라비아- 듀브로브니크

소개글

동유럽의 최대 관광지라고 불리는 옛 유고슬라비아의 듀브로브니크를 실제로 다녀 보고 작성한 여행기입니다.
듀브로브니크는 옛도시와 신시가지로 나누어 있으며 항상 세계의 나그네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지리학과 도시공학 및 여행수기에 좋은 글입니다.

목차

1. 동유럽 최대의 관광명소
2. 옛도시
3. 정적인 해변 관광지

본문내용

유고슬라비아는 발칸 반도에 위치한 전통적인 농업국가로 동쪽 부분의 끝없는 평야와 서쪽 부분의 산지가 균형 있게 뻗어 있는, 전원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는 평화스런 나라이다. 인구 2천5백만 명에 남한 면적의 2배반 정도 되는 이 나라는 옛부터 동양과 서양의 길목을 잇는 육교적 위치에 자리 잡아 크고 작은 전쟁에 시달려왔다. 그래서 그런지 평화를 갈망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일찍부터 형성되어 왔던 그런 나라이다. 공산국이면서 자유주의 경제체제를 일찍부터 도입한 유고슬라비아는 다른 공산국과는 달리 오래 전부터 비교적 부유한 생활을 영위하며 윤택한 부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부를 평등이 분배한다는 사회주의 경제체제가 수많은 관광객의 교류를 인하여 이 공산국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했던 중요한 요인의 하나가 아니었던가 하는 것은 지나친 억측은 아닐 것이다. 듀브로브니크는 세계적 휴양관광지로 역사적 유물과 빼어난 주변 경치가 일품이다. 유럽 각국에서 이곳에 와 2-3주일씩 묵으며 일광욕을 즐긴다는 듀브로브니크는 인구 6만5천의 아담한 휴양센터를 무기로 천연적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 지역분규로 경제적 타격 심각 할듯- 듀브로브니크는 안전한곳 관광객에게 불편 없어 약 1만개의 객실이 듀브로브니크시 근처에 산재하고 있으며, 요금은 25달러에서 75달러정도. 콘도미니엄 형태의 객실은 1박당 100-300 백 달러 정도이며 숙박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