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전쟁이란

소개글

얼마남지않은 지구상의 석유를 둘러싼 위기에 대한 레폿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A+받은 레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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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유조선이 울산항을 출발하여 페르시아 만까지 간다. 말라카 해협의 해적과 테러, 암초 등을 지나 페르시아 만에서 석유를 가져온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석유를 다른 나라에서 가져오는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금 세계 모든 국가에서 석유를 얻기 위한 전쟁을 시작하고 있다. 그들은 자국의 석유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석유까지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얼마 남지 않은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불이 붙었다.
국가의 석유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짐에 따라 석유를 둘러싸고 세계 여러 곳에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중동의 여러 지역은 예부터 분쟁지역인데다가 세계 여러 회사에서 이미 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떠오르고 있는 석유 매장지가 카스피 해 주변이다. 그곳은 아직 본격적인 외부자본이 들어오지 않고 매장량도 상당히 많아 여러 나라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다. 구소련 체제였을 때는 카스피 해가 구소련의 석유 중심지였으나 지금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의 나라가 자신들의 영유권을 내세우며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카스피 해 주변에 군사력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석유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카자흐스탄은 빠른 속도로 성장 했다. 석유로 인해 상당한 부를 축적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국가 주석이 직접 여기에 방문하여 중국까지 직접 연결되는 송유관을 건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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