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03.0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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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생각했던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공예 전공이라 공예쪽으로 많이 생각했습니다.
분량은 2장입니다 `ㅡ`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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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디자인은 사전적 용어로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내가 컵을 하나 만들려고 하면 기본적인 컵의 형태를 가진 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디자인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한 번도 구체적이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같다.
그냥 무언가를 만들 때면 그것에 관한 디자인만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생각해보면 만들다가 보면 실용성이 너무나도 없거나 혹 사용하려고 했을 땐 디자인의 실수로 인해 사용을 할 수 없는 것도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디자인이라는 것을 크게 나뉘어보자면,
우선 그 제품이 어디에 쓰이는 것인가를 제일 먼저 생각한다.
순간적으로 지나쳤을 때에도 ‘아, 이것은 무엇이구나’ 하는 것이 먼저 떠올라야 할 것 같다.
내가 하는 미술을 공예분야이므로 그것이 더욱 먼저일 것 같다.
항아리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보고 ‘대체 이것이 뭘까’ 라고 한참을 들여다보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사물의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제품은 내가 생각하는 좋은 디자인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가 한 눈에 봐도 알아보기 쉬운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곧 누구나가 사물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쉬운 점의 제일 첫 번째일 것 같다.
그리고 다음으로 좋은 디자인은 수수해야 한다.
디자인이 수수하게 되었을 때에는 제품의 특징이 잘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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