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디터 람스 감상문 - 예술경영학적 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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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을 공부하면서 추천받은 영화 <디터 람스> 디터 람스는 1932년생으로 1955년 국내에서는 브라운 면도기로 잘 알려진 독일의 가전제품회사 브라운의 디자인 부서로 들어가 젊은 나이에 수석 디자이너가 된다. 그후 1997년 은퇴하기까지 브라운의 많은 제품 디자인을 탄생시켰으며 그의 작품은 이후 애플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와 미니멀 디자인의 대가 재스퍼 모리슨 등에게 큰 영향을 주게된다.

미니멀리즘 디자인 - “less but better” 더 적게, 하지만 더 좋게.
디터 람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미학은 미니멀리즘이다. 미니멀리즘이란 현대에 들어 등장한 미술사조로 거론되기도 하는데 ‘최소한의 필요’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쉽게 미니멀리즘을 접할 수 있는 분야는 디자인 분야이다. 곡선을 최대한 없애고 선과 면을 활용한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서 최소한의 요소 만으로 단순화 시켜 실용성을 극대화 하는데 그 가치를 두고 있다.

참고 자료

https://blog.hyungsub.com/entry/%EB%94%94%ED%84%B0%EB%9E%8C%EC%8A%A4%EC%9D%98-%EC%A2%8B%EC%9D%80-%EB%94%94%EC%9E%90%EC%9D%B8%EC%9D%98-10%EA%B0%80%EC%A7%80-%EC%9B%90%EC%B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