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2.2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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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빈치코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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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빈치 코드”. 소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다빈치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암시가 짙게 묻어나고 있다. 역시나 소설 내용은 다빈치의 유명한 작품들은 소설 속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일단 짧게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기독교의 이설들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었고 막달레나마리아와 결혼해 자식을 낳았으며 우리가 술잔이라고 생각하는 성배는 예수의 피를 받은 여자의 자궁을 뜻한다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겐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모든 사실들을 숨기기 위해서 즉 인간인 예수 그리스도를 신격화하기 위해서 예수의 세속적인 삶을 다루고 있는 복음서들과 그의 결혼 문제들은 걸림돌이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예수의 혈통을 품은 신성한 여성 막달레나마리아는 그들의 필요에 의해 불결한 창녀가 되어버렸고 그리스도의 인간적인 삶을 다루는 복음서는 모두 삭제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복음서는 초기 복음서들과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는 교회를 통해서만이 신과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는데 이 책에서는 성을 이용해서도 신과의 접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이 교회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바로 성을 악마로 묘사하고 더럽고 불결한 행위로 주입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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