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다양한 인간관
- 최초 등록일
- 2008.03.1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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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인간관에대해 말하고 그밖에 다양한 인간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나의 인생관
2.인간이란 누구인가 다양한 인간관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백지설
본문내용
인간이란 누구인가 다양한 인간관
지금까지 인간은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은 끊임없이 이루어져왔으며 다양한 인간관을 형성하였다. 그 중에서 인간의 본성에 대한 학설을 먼저 살펴보면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혹은 백지설로 나누어진다.
성선설(性善說)은 인간은 생득적으로 순선한 성품을 가지고 태어나며 인간이 악행에 사로잡히게 되는 이유는 육체적 정욕이나 환경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 주창자로는 맹자 (BC 371 ~BC 289경)가 있는데 맹자는 사람이 누구나 남의 불행을 차마 내버려두지 못하는 마음(不忍人之心)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고 이로부터 4단(四端)과 4덕(四德)을 이끌어낸다. "측은지심(惻隱之心)은 인(仁)의 실마리이고, 수오지심(羞惡之心)은 의(義)의 실마리이며, 사양지심(辭讓之心)은 예(禮)의 실마리이고, 시비지심(是非之心)은 지(智)의 실마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선한 성을 타고나지만 모두 선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인의예지의 4덕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사람의 본성에 차별이 있어서가 아니라 선의 실마리를 힘껏 배양하고 확충하지 않은 결과라고 보고 이것을 군자(지배자)와 소인(피지배자)을 구분하는 근거로 삼았다. 즉 군자는 그것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반면 소인은 보존하지 못하고 상실한다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루소 (1712~1778. 7)가 성선설을 주장했는데 그는 「민약론((民約論)」(Contact Social)과 「에밀」(Emile)의 두 저서를 남겼는데 루소는 두 저서에서 모두 극히 자연상태를 강조하였고 자연생활을 주장하였다. 인류의 자연본성은 본래 선한 것인데 역사문명(歷史文明)과 사회제도의 영향을 받아 악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대개 자연으로부터 온 것은 반드시 참되고, 참될 뿐만 아니라 또한 선하다." 또 "자연이 만든 사물은 모두가 다 선하지만 일단 인위(人爲)를 거치면 악으로 변한다."고 주장하였다. 선은 천성에 속하고 악은 인위에 속한다. 그밖에 서양에서 성선의 관점을 가진 이는 피히테(Fichte : 1762∼1814)와 프로벨(Froebel : 1782∼1852)등이 이 있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고등 검정교과서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