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를 읽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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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기 전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개강 후 이래저래 바쁜 일로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졌다. 그러던 때에 교수님이 아무 책 이나 한권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말에 다시 책을 잡게 되었다. 보통 전공과목과 관련된 책을 읽어오라고 하시는데 강영화 교수님은 주제 없이 아무책 이나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말에 예전에 읽었던 김진명 소설 1026, 황태자비 납치사건, 신의 죽음 그리고 넬레노이 하우스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안드레아스 빙켈만 작품인 사라진 소녀들 이 책들을 보고 스릴러, 추리, 미스테리 소설에 빠져 들엇었는데 다시 스릴러, 추리 소설을 찾아보던중에 다빈치 코드라는 책을 찾게 되었다. 처음 다빈치 코드라는 책을 접할때는 영화로도 나왔다는 말에 영화로 나올정도면 책이 재밋을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책장을 폇다. 그런데 다빈치 코드는 종교적인 내용과 성배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해서 읽기 어려울 것 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책을 읽을수록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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