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태만
- 최초 등록일
- 2007.02.27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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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득커뮤니케이션 시간에
과제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성적은 A+ 당당히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쯤이야.’ 왠지 모르게 여럿이 함께 무거운 것을 들 때 온갖 인상은 다 쓰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 나 자신을 본다. 학창시절 조회시간에 부르는 애국가와 교가는 왜 그리도 작게 들릴까? 천 여 명의 학생들 중에 있는 힘껏 노래를 부르는 학생은 몇 명일까? 아마도 ‘립싱크’로 애국가와 교가를 부르는 학생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나 하나쯤이야.’ 여럿이 함께 무거운 가구 등을 나를 때 집단에 속한 개인은 혼자서 같은 종류의 일을 할 때보다 힘을 덜 쓰는 현상을 보게 된다. 이렇게 사람들이 함께 일할 때 혼자서 할 때보다 일하고자 하는 동기나 노력이 감소하는 현상을 사회적 태만이라고 한다.
매우 유감스런 사실이지만, 사람들 여러 명이 모여 함께 무슨 일을 할 경우 그 능률은 개개인의 능력을 합친 것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졸업식장에서 교가를 부르는 소리, 행사장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소리도 각자의 목소리를 합친 값보다 훨씬 작다. 심지어는, 지적인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할 경우에도 이런 현상은 어김없이 나타난다.
사회 속에서 개인은 너무나도 이기적이다. 어떻게 해서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으려 한다. 이왕이면 남들 일할 때 놀면서 같은 성과를 올리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내가 경험했던 사회적 태만을 조모임 사례에 적용해서 살펴보고, 이러한 사회적 태만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해결책이 있는지 모색해 보기로 하겠다.
참고 자료
김영석 설득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