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07.02.26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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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박경철 지음. 리더스 북 06.6.30
서평입니다
목차
1. 부자
2. 금리와 인플레
3. 주식과 부동산
4. 마치며
본문내용
출발은 부자란 무엇인가?다. 부자의 정의를 내려 보자. 10억, 20억 식의 천박하고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추상적으로 말이다. 첫 번째, 더 이상 돈을 벌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조상훈이 과거에 쓴 책에 보면 작은 부자는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으로 큰 부자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조상훈은 작은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둘째, 이자율을 기준으로 경제를 보는 사람이다. 웬 이자율? 부자는 이자율 이상의 수익을 돌려주는 ‘자산을 보유’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힌트, 자신의 소득이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을 사람이라면 자산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플로우가 아니라 스톡을 축적해야 한다는 소리다. 그래야 비율 개념을 적용시킬 수 있다. 투자는 비율로 결정한다.투자는 자산을 고정 시켜 두고 그것에서 발생하는 이율로 투자하는 것이다. ELD를 보라. 원금은 정기예금에, 이자는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종자돈은 은행을 통해서 모은다. 금리 상품은 리스크가 없다. 저성장시대다. 같이 출발해서 먼저 도착하려면 정액이 아니라 정율의 개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책의 아이디어다. 생계를 위한 머니 파이프 라인은 최대한 다양하게 구축해야 한다. 부자아빠를 쓴 ‘기요사키’는 비활동수입이 지출액을 넘는 순간 일을 그만두라고 했다. 비활동 수입이란 자신의 활동 여부와 관계없이 돈이 돈을 만드는 구조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수익부동산 (월세 나오는 아파트, 가게 등)을 말한다. 작가라면 인세, 작곡가라면 음원이 된다. 투자가라면 배당금이 나오는 주식이다. 이런 구조를 개발해내는 데 비즈니스의 목표를 두어야 한다. 현금 플로우 (flow)를 가져오는 자산(stock)을 얼마나 보유하느냐의 싸움이다.
참고 자료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박경철 지음. 리더스 북 06.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