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이기적 유전자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2.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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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적 유전사를 읽고 작성한 서평이에요 ㅎ
정말 느끼는게 많았던만큼...알차게 썼습니다
혹시나 필요하신분들에게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등학교 때 생물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단지 유전자를 나르는 껍데기일 뿐이며, 우리의 본체는 유전자일 뿐이다.” 이 말은 아직까지 내 기억 속에 남아 있으며, 인간, 혹은 생물체에 대한 생각에 많은 영향을 끼쳐 왔다. 이것은 이 ‘이기적 유전자’의 주된 내용이었으며,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생물체의 존재 이유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쩌면 부정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생각은 더욱 확고해졌다.
“오늘날 유전자들은 외부로부터 차단한 거대하고 꼴사나운 로봇 속에 거대한 집단으로 떼지어 살면서 구부러진 간접적인 길을 통하여 외계와 연락을 갖고 리모트 컨트롤에 의하여 외계를 조절하고 있다. 그것들은 당신 속에도, 내 속에도 있다. 그것들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창조했다. 그리고 그것들의 유지야말로 우리의 존재의 최종적 논거이다. 그것들은 자기 복제자로서 기나긴 길을 걸어왔다. 이제 그것들은 유전자라는 이름으로 걸음을 계속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들의 생존 기계인 것이다.”
책의 첫머리에 있는 이 내용은 나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렇다. 우리 인간 그리고 다른 동물들, 식물들, 자그마한 박테리아들, 전자현미경으로 봐야만 관찰할 수 있는 바이러들의 존재는 어떤 심오한 철학적 의미를 가진 것이 아니라 단지 그 개체를 이루는 정보의 집합체인 유전자의 보존을 위한 것일 뿐이다. 유전자는 자신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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