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스타드
- 최초 등록일
- 2007.02.1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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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아미스타드`의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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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39년 칠흙 같은 어둠이 깔린 어느 날 밤, 폭풍우가 불어치는 가운데 53명의 흑
인 노예들을 싣고 쿠바 해안을 떠난 아미스타드호는 흑인들의 선상반란을 일으킨다.
반란의 주모바인 싱케이와 흑인들은 자신들을 고향으로 데려다 주기위해 항해가 가능한 선원 2명을 남기고 모든 백인 선원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백인 2명에게 키를 맡기면서 해가 떠오르는 동쪽으로 방향을 잡아 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백인선원들의 간계로 두 달 뒤, 코네티켓 해안에서 미국의 해군함대에 붙잡히고 선원들의 살해혐의로 붙잡혀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흑인 해방가이며, 노예제도 폐지론자인 테오도어 죠드손은 이들을 아프리카로 보내기 위해 변호사 로저 볼드윈을 찾아간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볼드윈은 노예도 재산이라는 통념에 따라 사건의 승소를 위해 재산 관련 소송 문제를 변호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싱케이를 만나면서 로저는 그들의 주장에 공감하게 되고, 증거를 찾아내며, 싱케이의 증언에 의해 1심에서 승리하게 된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남부인들의 반발을 우려한 마틴 반 뷰렌의 대법원 상고로 다시 재판을 받게 되는데, 존 퀸시 아담스 의원이 나서 흑인들의 변호를 맡아 대법원 판결에서도 승소하였다.
그리하여 싱케이와 흑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고향은 내란으로 마을이 파괴되고 가족들은 없어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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