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스타드 ( Amistad ) 와 실제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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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필버그 감독의 아미스타드와 실제 역사를 비교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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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줄거리> -홍성진의 영화해설-
1839년 겨울, 칠흙같이 어두운 어느 날 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53명의 흑인들을 싣고 쿠바 해안을 떠난 아미스타드호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반란 주모자인 신케이(Cinque: 자이몬 혼수 분)와 흑인들은 항해를 계속할 선원 2명을 제외한 모든 백인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아프리카로 돌아가려는 것. 항해 기술이 전혀 없는 흑인들은 살려둔 2명의 선원에게 키를 맡기고 아프리카로 가는 중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선원들의 간계 때문에 흑인들은 두 달 뒤 코네티컷 해안에서 미국의 해군 함대에 붙잡히고 선원들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힌다. 흑인 해방 운동가인 테오도르 죠드슨(모건 프리먼)은 이들을 아프리카로 돌려보내기 위해 변호서 로저 볼드윈(매튜 맥커너히)에게 찾아간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볼드윈은 `노예는 재산`이라는 통념에 따라 이 사건의 승소를 위해 재산 관련 소송 문제로 변호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신케이를 만나면서 점차 자신들은 노예가 아니라는 그들의 주장에 공감하게 된다. 노예 폐지론자와 옹호자들의 이견으로 법정에는 공방이 계속되고 마침내 볼드윈은 1심에서 승소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대통령 재선을 앞두고 남부인 들의 반발을 우려한 마틴 반 뷰렌(나이젤 호손 분)의 압력으로 2심 재판부는 1심의 선고를 뒤집는다. 그리고 , 다시 길고 긴 싸움이 시작되는데.
콜럼버스가 발견한 드넓은 신대륙을 개간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천연두 등의 질병으로 인해 감염되어 많은 수가 죽었고 장시간의 노동에 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로 인하여 식민지 경영자들은 유럽인들을 데려와 예속적인 노동자로 활용하기도 하였지만 그렇게 데려온 유럽인들로는 넓은 아메리카 대륙이 필요로 하는 노동력을 채울 수가 없었다. 이때 대규모 기업식 농업이 시작되며 백인 노예들보다 값싸고 적응력, 근력이 강하며 또 더운 날씨에 잘 견디는 흑인 노예들이 아
참고 자료
- 장 메이메『흑인노예와 노예상인』, 시공디스커버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