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디자인]서울광장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1.1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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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도시는 근본적으로 `거리문화`다. 일상성과 친밀성을 가까이하는 문화다. 사람 모이는 공간으로 따지면 `마당문화`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마당은 가까운 사람들끼리의 `공동체` 공간이다.
목차
Ⅰ.문화와 건축의 관계
Ⅱ.광장이란
Ⅲ.서울 광장
1.조사 및 평가
1-1. 점유 후 관찰
1-2. MAPPING
1-3. 평가
Ⅳ.결론
본문내용
1.문화와 건축의 관계
문화는 인류가 생기면서부터 그림자처럼 계속 인류와 붙어 다녔다. 문화가 발달 하면서 인류는 자신들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면서 점점 빠른 속도로 발달 해져 갔다. 그래서 정착 생활을 하게 되면서 주(住)가 중요해 지기 시작 했고 건축은 그때부터 인류와 지금까지 함께 지내 왔다. 문화가 발달 하면서 더불어 건축 또한 발달하게 된다. 지금 역사는 많은 문서와 유물로 통해 평가 되고 인정 되고 있지만 건축물 또한 역사의 한 증거물로 인정 되고 평가 되고 있다. 그렇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건축물을 단순히 공간만으로 보지 말고 인류 문화의 유산으로 보자는 것이다.
즉, 건축은 문화의 표현물이다. 하지만 건축학도로서의 나로선 섯 부른 말일지도 모른다. 이번 레포트는 단순히 조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광장을 통하여 건축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우리가 건축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보고 싶었다.
아무튼 이번 ‘광장’을 조사 하고 공부한 나로선 뭐가를 배우고 배운 것의 결론을 내려야 하는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2.광장이란...
광장의 사전적의미로는 넓은 곳. 특히 도시 안의, 건물이 없이 넓게 비어 있는 곳이라도 한다. 광장 또한 건축에 한 일부분이다. 그러나 건축은 문화의 유산물이기 때문에 광장은 문화에서 나오게 된다.
즉, 문화가 다르면 건축물의 양식과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서구 문화광장을 비교 해보면 서구의 문화 광장은 `광장문화`라 할 만큼 광장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500여 년 전 그리스의 `아고라(agora)`가 정치와 재판과 상업과 축제의 종합 활동을 담는 공간을 만들어내면서, 광장은 민주주의, 번영, 공공성, 권위의 상징을 잉태했다. 민주주의를 실제 했건 안 했건 광장의 중요성은 서구 도시에서 맥이 끊이지 않는다. 로마시대의 포럼(forum)은 로마제국의 영광과 `정경 통합`의 권위적 상징으로 더욱 없어서는 안 될 공간으로 떠올랐고, 유럽 곳곳에 그 씨앗을 박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