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제4장 성작으로서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01.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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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4장 성장으로서의 교육
“성장이 목적을 갖는 것이 아니라, 성장이 곧 목적이다.”
1. 성장의 조건 : 미성숙 - 의존성 & 가소성
2. 성장으로서의 교육 / 교육의 역할
Q. 연장된 유아기(의존성↑, 가소성↑)가 사회 진보의 추진력이 되는가?
Q. 타성(惰性) VS 고정(固定)된 습관
본문내용
‘아이들의 장래가 곧 사회 전체의 장래를 결정한다.’ - ‘성년식으로서의 교육’을 말한 피터스와는 달리 듀이는 교육에 있어 사회보다는 개인을 중심에 두고자 한다. 그러므로 자연스레, 아동이 가지는 흥미와 경험 등을 중요시하며 아동은 교육의 주체로서, 교사는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해내기를 바란다.
1. 성장의 조건 : 미성숙 - 의존성 & 가소성
우선 그는 성장의 조건으로서 ‘미성숙(未成熟)’을 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성숙이라 하면 무언가 단순히 없는 상태, 결핍되어 있음을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아동을 미성숙, 성인(어른)은 성숙이라는 단계에 놓고서, 아동이 성장을 통해 성숙이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듀이는 성인을 기준에 두고 아동을 비교하는 식의 이러한 사고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만약 성장의 끝(성숙)이 있어서 더 이상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면, 성인은 성장의 끝에서 안주해 버리면 그만이다. 물이 가득 찬 물통에 물을 더 부어도 소용이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또 다른 성장 가능성을 향해서 노력하며, 잊고 있던 아동기의 감수성, 호기심, 마음의 개방성 등을 다시 찾기도 한다. 이것은 성장에는 완성이 없고, 또 아동은 성인의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증거가 된다.(∵ 아동도 성인에게 배우고, 성인 역시 아동에게 배우기 때문)
참고 자료
민주주의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