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베르크
- 최초 등록일
- 2007.01.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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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의 최초 활자인쇄 구텐베르크에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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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하네스 구텐베르크(Johannes Gutenberg, 1400~1468)는 귀족의 아들로서 독일 마인쯔에서 태어났다.
성은 겐스플라이쉬(Genafleisch)이지만, 그가 살았던 장원으로부터 구텐베르크란 이름을 땄다. 구텐베르크는 가족들과 귀족들 사이의 논쟁으로 마인쯔를 떠나 스트라스브르그(Strasbourg)로 갔다.
여기에서 구텐베르크는 여러 가지 예술적인 기술을 익혔고, 인쇄를 시도했다. 마인쯔에 돌아온 구텐베르크는 인쇄술을 완성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돈을 빌렸다. 책을 인쇄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구텐베르크는 인쇄소를 세웠고 금속주조기, 양피지, 종이 등 인쇄에 필요한 기술과 재료를 확보하고 성서를 42행으로 인쇄하기 시작했다.
이 위대한 책은 3년 뒤에 완성되었다. 구텐베르크의 의지력, 미를 위한 그의 감정, 인쇄기의 발명에 대한 산물이였다.
구텐베르크 당시에는 중국에서 시작된 종이와 목판인쇄술이 전래되어 14세기 이래로 사용되고 있었다. 유럽의 종이는 중국의 종이보다 두꺼워 강한 압력을 가해야만 인쇄가 가능했기 때문에 목판 인쇄는 어려움이 많았다.
중세 유럽의 책은 접은 선을 따라 주름을 잡으며 제본을 하였으므로 목판 인쇄물을 이렇게 제본하면 인쇄된 두 페이지 다음에는 항상 두 장의 백지 페이지가 생긴다는 문제가 있었다.
구텐베르크 당시 유럽은 르네상스와 대학이 생겨나는 시기였다. 따라서 책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었으나, 책은 필사본밖에는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항상 부족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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