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베르크의 인쇄술과 19세기 중반 산업혁명이 광고발달에 미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0.07.26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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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텐베르크의 인쇄술과 19세기 중반 산업혁명이 광고발달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구텐베르크란 어떤 사람인가?
2.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광고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3. 산업혁명의 원인
본문내용
1. 구텐베르크란 어떤 사람인가?
구텐베르크가 살던 당시 독일 마인츠는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여서 로마 가톨릭 교회의 대주교가 다스렸다. 마인츠의 대주교는 화폐로 쓸 황금 동전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 이 때문에 고도로 숙련된 수많은 금세공업자들이 일자리를 얻기 위해 마인츠로 몰려들었고 마인츠는 곧 보석, 금, 은 세공업으로 유명해졌다. 마인츠의 뜻은 '황금빛 마인츠'라는 뜻이다. 즉, 마인츠가 금세 공업이 얼마나 발달한 도시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 시대에 책은 돈 많은 사람들과 교회 그리고 도서관이나 소유할 수 있는 것이었다. 구텐베르크도 책을 읽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함께 근처에 있는 수도원이나 대학 도서관을 찾아야 했다.
그의 나이 60즈음에 구텐베르크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가 발명할 수 있게 돈을 마련해 준 "푸스트"가 성경책을 다 만든 후 판매만을 남긴 시점에서 빌린 돈을 갚으라고 했다. 허나 구텐베르크는 인쇄기 발명에 돈을 다 써서 돈이 없었다. 계약서에 돈을 갚지 못할 시에는 인쇄기나 모든 발명품을 푸스트가 갖기로 되어있었는데 결국 재판 끝에 구텐베르크는 자기가 발명한 인쇄기로 돈 한 푼 벌지 못하고 빈털터리가 되었다. 평생을 바쳐 만들어 낸 인쇄기를 빼앗긴 구텐베르크는, 일생일대의 꿈을 포기하느냐 아니면 다시 힘을 내서 일어서야 하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되었고 구텐베르크는 다시 시작하는 길을 택했다. 하지만 빈털터리로 다시 일어서는 일은 쉽지 않았고 이번에는 아주 초라할 정도로 작게 일을 벌여야 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는 이미 해결되어 있었다.
구텐베르크만큼 인쇄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은 없기에 연구와 개발, 기술 부문은 걱정할 필요가 없었고 그는 포기 하지 않고 2년이 채 안 되어 새로운 인쇄소를 세우고 새로운 금속 활자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36행 성서’ 라는 새로운 양식의 성경으로 인쇄했다. 이전의 ‘42행 성서’보다 행이 적어서 읽기에는 수월했지만 쪽 수는 늘어났다.
참고 자료
프랜리스(2006) “구텐베르크”
이재수(1994) “세계광고자료사전”
신정신(1998) “미국의 방송광고”
광고정보센터(2009) “Personal Identity”
“산업혁명과 마케팅”
“광고의 역사”
백과사전 “산업혁명”
백과사전 “TV광고”
백과사전 “인터넷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