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페다고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1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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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읽고 쓴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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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의 힘은 대단히 크다. 특히 프레이리는 이 사실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깨달았다. 프레이리는 어릴 때 굶주리고 고통을 받았는데, 그가 생각 하길 그들의 무지와 무기력은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지배 및 가부장적 사회상황 전체에서 비롯되는 직접적인 결과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프레이리는 기존의 모든 교육제도가 그들을 이러한 무기력에 빠지게 한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그는 교육에 주목하게 되었고 그것에 관한 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수년간의 걸친 연구와 심사숙고 끝에 교육철학에 있어서 아주 새롭고 창조적인 결과를 얻었다.
억눌린자 라는 말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 뜻을 풀이 하면 다음과 같다. 사회적,정치적, 경제적 모순들을 인식하고, 현실의 억압 요인들에 억압되는 자를 말한다. 프레이리는 어려서부터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났고, 몸소 깨달으면서, 그 것이 교육을 통해 해소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렇게 억눌린자를 위한 교육 이라는 부제를 달게된 것이다.
1장에서는 자유에 대한 공포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자유에 대한 공포는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당사자가 필연적으로 의식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사람은 사실 해방의 위험보다는 안전을 도모하고 그 속에 안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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