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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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감상문입니다.
영화의 감상 뿐 아니라,
소설과의 비교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이 과목 A+ 받았습니다.^^
목차
-서론
-배우
-소설 vs 영화
-소녀에서 여자로
-상징
-결말
본문내용
예전에 ‘진주 귀고리 소녀’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의 표지를 본 적이 있다. 머리에 두건을 두르고, 귀에는 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표정이 정말 신비로워 보였다. 두려워 보이기도 하고, 슬퍼 보이기도 하는 눈, 무엇을 말하는 듯한 조금 벌린 입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보는 사람을 빨아들이게 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그림이었다.
그래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더욱 보고 싶었다. 실화가 아닌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소설, 영화이지만, 이 소녀의 비밀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영화 감상평이지만, 영화의 바탕인 소설도 함께 읽었기 때문에 영화에는 없지만, 소설에는 있는 내용도 같이 생각해 보았다.
배우
우선 이 영화를 보면서 `그리트’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을 다시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스칼렛 요한슨은 단지 얼굴과 이름만 아는 배우였다. 그저 최근에 섹시 여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내가 이 배우에 대해 아는 전부였다. 섹시한 이미지의 그녀가 이렇게 청순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친 것에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다른 여배우가 그리트를 연기한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스칼렛 요한슨은 연기를 잘 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그림의 주인공인 진주 귀걸이 소녀와 많이 닮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