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GE의 전 CEO 잭웰치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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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E의 전 CEO “잭웰치”
에 대한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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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GE사의 전 CEO인 잭웰치는 혁신적인 경영전략으로 아주 유명한 사람이다. 나는 비디오 시청을 통하여 잭웰치의 차별적인 전략, 즉 다른 기업과 비교하여 볼 때 혁신적이고 기발한 그의 리더십과 전략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한다.
첫째, 그는 회사의 직원을 관리함에 있어서 냉정하고 철저하게 전략을 펼쳤다.
GE의 직원들을 상중하로 나누었다. 상위 20%와 중간의 70% 그리고 하위 10% 이렇게 세 분류로 말이다. 하위 10%로 분류되는 사람은 GE를 떠나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잭웰치의 이런 전략을 비난했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하위 10%에 속하는 직원은 회사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하는 일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해 이런 평가를 통해 끊임없이 하위 10%를 가려내, GE 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여 나갔다. 하위 10%의 해고가 현실이었던 것처럼, 상위 20%에게 주어진 엄청난 혜택도 현실이었다. 상위 20%는 중위 70%에 비해, 두 배, 심지어 세 배 이상의 급료를 받았던 것이다. 또한 엄청난 스톡옵션과 승진기회 역시도 상위 20%만 받을 자격이 있었다. 차별화 전략은, GE직원들의 분발에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주었고, GE를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만들어주었다. 누구나 상위 20%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가 발전의 집단으로 변모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두번째로, 그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시장 점유율이 1등이나 2등을 차지하지 못하면 그 사업은 가차없이 정리해버렸다. 1등과 2등만을 바라는 잭웰치에 대해서 누군가는 결과지상주의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잭웰치는 1등이나 2등이 된다는 것은 하나의 목표이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믿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주력분야에 힘을 쏟고, 주력분야가 아닌 것은 그 일을 1등으로 하는 전문회사에 아웃소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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