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part2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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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art1 은 제 자료중에 찾아 보시면 있습니다.
전반부 후반부로 나눠서 제출 했던 관계로 나누어 올림점 양해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러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part-2
( 헨리 페트로스키)
중간 리포트의 뒤를 이어서 여러 가지 열거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구성된
Invention of Design 의 후반부 내용이다. 후반부 내용은 생활 속에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사물을 이용하여 디자인에 관련한 내용을 열거하고 있다.
먼저 지퍼(Zipper)에 관련한 내용이다. 처음에 나온 비닐 백을 썼던 사람들의 불만 가운데 하나는 가방이 제대로 닫혔는지를 잘 알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지퍼를 만든 회사의 경쟁사는 플라스틱 지퍼 한 쪽에는 노란색을, 다른 한 쪽은 푸른색을 입혀 완전히 닫히게 되면 초록색이 보이도록 만들었다. 이 방법은 특허를 땄을 뿐만 아니라 덕분에 아주 효과 만점인 가방을 만들게 되었다. 나라면 더 꽉 닫히면서 제대로 잠겼는지 더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는 가방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지퍼가 나오기 전 19세기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날마다 부딪히는,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당황스럽기까지 했던 일 가운데 하나는 신발을 비롯해 옷에 달려있는 수많은 단추나 후크를 잠갔다 열었다 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많은 여미개를 전부 풀고 다시 채워야 했다. 한 불편함을 느끼면 살았던 사람들 중에 한명 엘리아스 하우어 주니어도 끼어 있었다. 그렇지만 하우어는 불평만 하지 않고 1851년에 “의복, 여성용 부츠, 그 밖에도 두루두루 쓸 수 있는 새롭고 쓸모 있는 개선된 여미개”를 제안해 특허를 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