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대한민국 최초의 관점 디자이너의 아주 특별한 생각!박용후는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Perspective Designer)다. 국내 굴지의 기업 13곳의 홍보이사로 일하며, 한 달에 월급 13번 받는 남자로도 유명한 그의 창조적 관점타파를 담고 있다. 1억 명이 넘는 이용자 수를 자랑하는 카카오톡의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전략고문, 전 세계 120여 나라에 수출되어 방영 중인 글로벌 스타 뽀로로의 ㈜오콘, 모바일 결제 분야의 세계적 기업 ㈜다날, 국민 게임 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 도시락 업계의 최강 브랜드 ㈜한솥도시락, 하루 1500만 판의 신화를 이룬 ‘활 for kakao’의 네시삼십삼분, 유판씨로 유명한 유유제약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우 친숙한 기업 13곳의 홍보전략 업무를 한사람이, 그것도 동시에 감당할 수 있을까?
김미경 쇼 국내 6호 드림워커로 소개되기도 한 저자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출근할 사무실도, 직원 한명도 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당연하다고 여겼던 수많은 것들을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명품인간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관점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생각의 힘, 창조적 아이디어가 최고의 효율로 발휘되는 현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BMW의 휠은 왜 까매질까?, 강남 사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이유, 애플사가 호텔을 짓는다면?,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의 돌맹이 등,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는 해체와 조립이 저자만의 독특한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 신 창조인간으로 진정한 오피스리스워커(officeless worker)로 재탄생되기 원하는 개인과 기업에 전달된 관점의 통달을 따라가 보자. 관점을 바꾸면 존재하지 않던 가치를 끌어낼 수 있고, 그 가치는 물질화할 수 있다. 그 가능성을 믿는다면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 온리원(only one)으로 거듭날 것이다.
목차
PART 1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1.당신 만의 Only One 게임을 시작하라
2. 당연함을 의심하면 미래가 보인다
3. 근거 없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라
4. 다른 세상을 여는 질문의 힘
5. 틀 밖에서 틀을 보는 관점 디자인
6. 부수고 또 부숴야 보인다
7. 진보보다 미래형으로 진화하라
8. 가치에 집중하라
9. 착한 생각이 창의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시대
Part 2 관성대로 살지 말고 관성을 만들어라
1. 습관의 코드를 읽고 관성을 만들어라
2. C & D의 시대 관점을 연결하라
3. 가치와 차별성을 만드는 나만의 identity
Part 3 관점을 바꾸면 산타클로스가 보인다
1. 소셜미디어를 통한 성공비법, 읽고 말하고 지지를 얻어라
2. 끄는 컴퓨터,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컴퓨터
3. Snap Judgement 작은 기발함
4. 기업을 살리는 관점의 비밀
PART 4 나를, 상품을, 기업을 판다는 것
1. 타성에 젖은 마케팅, 목적이 분명한 마케팅
2. 경쟁사가 아니라 고객을 보라..
3. 신제품 = 고객에게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는 것.
PART 5 끝없이 성장하는 인맥나무를 키워라
1. 성공을 좇는 청춘에게
2. 관점을 바꾸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본문내용
PART 1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1..당신 만의 Only One 게임을 시작하라 @내 직업은 관점 디자이너(Perspective Designer).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란 무엇인가? 고객의 관점을 바꿔줌으로써 미래를 변화시키는 마케팅전문가 마케팅전문가. 홍보전문가 = one of them, 관점 디자이너 = only one
@ only one 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이름 앞에 수식어를 달아보자. 내가 어떻게 불리면 내가 행복할 것인가? 남들과 어떤 점에서 다르며,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 때 행복하겠는가? 2. 당연함을 의심하면 미래가 보인다 @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지금 당연한 것들을 아무 생각 없이 당연히 받아들이면 세상의 변화를 뒤따라갈 수 밖에 없다. 현재의 당연함을 부정하고 미래에 당연해질 것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각이 자라나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생각이 생기게 된다.
<중 략>
3. 신제품 = 고객에게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는 것. @ ‘신제품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새로운 브랜드나, 아니면 디자인이 다른 상품??? 이런 생각은 생산자 중심에서 나온 것이다. 고객 중심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신제품을 결정하는 것은 고객이다. 기능이나 외관 측면에서 고객이 신제품으로 인정할 수 있어야 된다.
신제품은 한두 명의 고객에 의해서 인정받는 게 아니라 적어도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 그렇다면 신제품의 정의는 무엇인가?
그것은 고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신제품이다.
고객들이 그 제품으로 인해서 새로운 가치를 느끼고 새로운 니즈가 충족된다면, 그 제품은 올바른신제품이라 할 수 다. 이점을 명심해야 하며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마케터의 몫이다. 모든 결정권은 고객이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