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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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자연과학을 전공한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마취의 어원과 의미
2. 현대 마취과학의 정의
3. 마취의 역사
1) 전신마취의 역사
2) 정맥마취의 역사
3) 국소마취와 부위마취의 역사
4. 마취의 종류
5. 마취의 선택
6. 마취 중의 환자상태 감시
7. 마취과학의 영역
본문내용
4. 마취의 종류
마취에는 크게 전신마취와 부위마취로 나누며 부위마취는 또 국소마취와 신경차단, 척추마취 그리고 경막외 마취로 나눌 수 있다.
전신마취에 대한 만족할 만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려우나, 대략 약물제제나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 다름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 첫째, 의식의 소실이 있어야 하며, 둘째, 의식의 수준에서는 어떠한 일도 상기시킬 수 없어야 하며(간혹 잠재 의식 속에서는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상기시킬 수는 있지만), 셋째, 수술적 자즉이 가해졌을 대 명백한 근육반응이 없어야 한다. 넷째로 자율신경계를 완전히 차단시키지 못한다 하더라도, 수술적 조작에 대한 자율신경계 반사를 최소한으로 줄여 줄 수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앞에 기술한 네 가지 조건은 모두 가역적이어야 한다. 요약하여 말한다면 전신마취란 환자를 상실, 무통, 근육이완, 그리고 반사작용의 둔화 및 소실된 상태로 유지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서 신경안정제나 정맥마취제 또는 흡입마취제를 이용하거나 근육 내 또는 직장 내로 마취제를 주입하여 전신마취를 유도하고 유지한다.
흡입마취제는 다른 전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