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와 마케팅전략
- 최초 등록일
- 2006.12.10
- 최종 저작일
- 2006.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006년도 부산국제 영화제와 마케팅 전략입니다.
직접 작성한 것으로 유용한 자료가 되었음 합니다
목차
1.성숙기에 접어든 PIFF(PIFF의 처음과 현재)
-아시아의 영화제
-PIFF의 현재
-영화산업의 개발( FTA, 스크린쿼터제), 영화산업의 효과, 공동체의식 고취
-PIFF의 문제점
2.PIFF는 과연 지속가능한 상품인가?
-PIFF의 지속가능성과 발전가능성
3.PIFF와 관광산업의 연계
- 영화와 관광산업(영화산업의 개발, 경제적효과)
- 여행패키지개발
4.지금까지의 마케팅 전략과 미래의 마케팅전략
-지금까지의 마케팅전략
- PIFF의 개선점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
본문내용
.성숙기에 접어든 PIFF
1996년 비 경쟁 영화제로 시작된 국제영화제는 올해도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려 11주년을 맞게 되었다. 10주년동안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며 신인감독을 발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안 필름마켓 출범과 다큐멘터리 네트워크의 확대, 아시아영화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아시아 영상 산업의 중심지로, 아시아 영상 문화의 전진 기지로 거듭나게 하였다.
부산국제 영화제는 설립 당시 아시아 영화인의 발굴 및 육성, 한국영화의 세계화, 아시아 공동투자 마켓의 형성으로 한국 및 아시아 영화의 제작지원, 세계 영화의 흐름 조망, 부산시의 문화수준 및 경제력 제고 등을 목적으로 비경쟁 부문을 주축으로 운영하며 아시아 지역의 영화를 조망할 것과 한국영화를 체계적으로 정리, 평가하여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63개국 245편의 영화가 상영이 되었고m 16만 2,835명(좌석점유율 71.3%)의 관객이 다녀갔다. 또한 한국을 포함안 51개국에서 8,321명의 게스트가 부산을 찾았고, 국내 언론 1,143명, 해외언론 434명 등 1,577명의 프레스가 취재를 위해 부산을 다녀갔으며, 수영만요트경기장 및 야외상영장, 해운대 메가박스, 프리머스 해운대, 대영시네마, 장산CGV 등에서 행사 및 영화의 상영이 이루어 졌다.
특히 올해는 FTA와 스크린쿼터제로 인해 많은 논란이 있었던 만큼 그에 대한 관심도 많았기 때문에 ‘FTA와 문화다양성협약 그리고 스크린 쿼터’ 국제콘퍼런스가 PIFF 파빌리온 콘퍼런스 룸에서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하였다.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한미 FTA 협상을 앞두고 스크린쿼터 축소로 불거진 한국 영화의 위기 사례 발표와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의 필요성 등이 집중 제기되기도 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에서 개최하는 만큼 경제적 효과도 크다. 부산은 생산도시가 아닌 소비의 도시로서 많은 서비스업 외에는 이렇다 할 돈이 될 만한 사업체가 없다,
하지만 이런 현실에서 영화산업이 부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영화관련 업체만 보더라도 속속 부산에 들어서면서 이로 인한 고용효과와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며 이 밖의 다른 사업에도 많은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부산국제 영화제는 문화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 부산국제영화제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이뤄냈으며 영화제 - 관람문화의 변화 - 대안 영화제작으로 이어지는 바람직한 영화문화의 생성창고로서의 역할을 해낸 것은 영화사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깊다. 다른 어떤 문화 분야에서 이만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이처럼 무에서 유를 창출한 영화제는 영화문화 뿐만 아니라 관광문화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