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죄수의 딜레마
- 최초 등록일
- 2006.12.0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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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는 원인과 우리 일상생활에서의 예시
목차
1.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는 원인
2. 우리 일상생활에서의 예시
본문내용
1. 두 당사자가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는 원인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경우는 주변에서 흔히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주변 사람과 유대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보통 만남이라는 것은 `믿음`을 전제로 하는데 이 상호간의 믿음이 크든 작든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인간 자체의 이기심 때문에 심지어 부모와 자식 간의 혈연관계에서 조차도 죄수의 딜레마에 빠질 위험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정보가 차단된 상태에서 상대방에 대한 확실한 신뢰가 없을 경우, 앞서 말한 것처럼 이기심으로 인해 사람들은 선택에 있어서 자신에게 돌아오는 최악의 결과를 회피하는 선택(상대방이 시인하고 자신은 부인하는 경우)을 하게 되고, 그것이 곧 전체 상황에 있어서 최선의 선택은 할 수 없게 되지만, 적어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선택을 피하게 된다는 것. 그것이 바로 두 당사자가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2.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죄수의 딜레마` 사례를 한 가지 이상 제시해 보고 갈등 하는 당사자가 최선의 대안을 선택함으로써 `죄수의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말해 보시오.
예를 들어보면 시험보기 전날 A와B는 시험공부를 하면서 시험 볼 때 잘하는 과목을 10과목 중 5과목씩 정해서 서로 보여주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는데 A는 다음날 친구B가 약속을 지킬지 몰라서 그날 밤 늦도록 공부하고 B역시 친구의 말을 100% 믿을 수가 없어서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를 했다. 하지만 정작 둘 다 취약한 과목을 비중을 두느라고 자신이 공부하기로 한 과목을 다 보지도 못했다. 시험 볼 당시 A는 스스로 풀었는데 B가 시험을 보다가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때 A는 답을 알려줘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 경우에도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