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나홀로 여행`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0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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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긴 나홀로 여행`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각 단락 별로 나눠져 있고 그에대한 느낌과 소감도 나눠져 있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인 독후감 입니다.
제가 직접 쓴 것이구요~
목차
1. `21세기 나홀로 여행` 을 읽고
2. `시간의 비밀을 벗기는 여행` 을 읽고
3. `자아를 찾아 돌아오는 여행` 을 읽고
4. `자아실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을 읽고
5. `나를 찾는, 내 안으로의 여행` 을 읽고
6. `생각을 바꾸는 나홀로 여행` 을 읽고
본문내용
6일째 ; 생각을 바꾸는 나홀로 여행
이번 6일째의 생각을 바꾸는 여행은 정말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여행을 해봐야 하는 이유 중에 가장 나에게 필요하고 알아야하는 그런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6일째 생각을 바꾸는 나홀로 여행‘ 속에 있는 소제목들이 절실하게 다가왔다. 우물 안에서 탈출하자, 자아 발견은 나를 찾는 것이다, 성장이란 독립운동이다, 스스로 허물을 벗자,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자, 이것들이 모두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이 된 후에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아직도 부모에게 의지하고 사는 내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기도 하고 고쳐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 때 뿐이고 방법도 실행도 하지 못한다. 그런 내 모습에 실망하며 고심할 때가 요즘 들어 많아지고 있다. 그런 내게 이번 6일째의 내용은 좋은 해결책을 줄 선생님이 될꺼 같다는 생각과 함께, 설렘으로 첫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다.
여러 가지 소제목 중에서 내 눈에 가장 먼저 띈 것은 ‘성장이란 독립운동이다’라는 문장이었다. 평소에 앞서 말한 것처럼, 부모님에게만 의지하려하고 그 누구에게 기대려고 하는 내 모습에 실망하며 후회와 더불어 그런 나 자신에 대한 걱정이 앞서있던 나였기에 그랬던 거 같다. 읽는 내내 정말 나에게 하는 얘기 같았다. ‘태아는 출생 후 탯줄을 끊었을 때, 비로소 하나의 육체적 독립체가 된다는 것, 적당한 시기에 심리적 탯줄을 끊지 않으면 항상 부모의 슬하를 떠나지 못하는 마마보이가 된다.‘ 라는 구절이 지금의 내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