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매추출실험
- 최초 등록일
- 2006.11.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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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험보고서입니다.
목차
2.Abstract
3.서론
4.이론
5.실험장치 및 방법
6.실험결과및 분석
7.결론
8.사용기호
9.인용문헌
10.부록
본문내용
2. 실험 목적
본 실험의 목적은 본 실험은 서로 섞이지 않는 두 용액을 간단한 분별장치 통하여 적정을 이용한 용질()의 농도와 분배계수()를 측정하여 실험에 대한 결과 분석 및 고찰을 하고, 용매 추출의 원리 이해하는 것이다.
3. 실험 이론
3.1 액체로부터의 추출(분별 깔때기)
용량이 10㎖로부터 2ℓ정도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추출하려고 하는 액과 혼합하지 않는 용매를 가혹 잘 흔든 후 정치시켜 액층이 분리되면 콕(cock)을 열어 하층의 액을 유출시킨다.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행하는 것이 수용액을 에테르로 추출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하여 설명한다. 에테르추출에 사용하는 분액깔때기는 콕 및 마개의 접합이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콕에는 수분이 없도록 여과지로서 잘 닦고 되도록 소량의 바셀린(vaseline)을 칠하여 (이때 ground joint가 잘된 것은 바셀린을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콕이 잘 움직이게 하고 콕을 잠근 후 수용액을 반정도 까지만 넣고 에테르 소량을 넣는다. (전액량은 최고 8분 정도까지만). 마개를 막고 처음에는 1,2회만 흔들고 즉시 거꾸로 하여 콕은 열어 내압을 제거하고, 다시 콕을 잠그고 이번에는 3,4회 정도 흔들고 또 거꾸로 하여서 콕을 열어 내압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차차 흔드는 횟수를 많이 하고 내압을 제거하여 전 4∼5회의 내압 제거조작으로 대략 추출이 끝난다. 이를 정치시켜 두 층으로 분리시키고 하층의 수용액부분을 유출시켜 비커에 모으고 상층의 에테르용액부분은 반드시 비커나 삼각플라스크에 모으되 분액깔때기의 상구를 통해서 따른다( 상구로 따르는 이유는 하부관에 묻어 있는 수분이 따라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함). 수용액부분을 다시 분액깔때기에 옮기고, 새로운 에테를 소량을 가해서 추출을 반복한다. 이때 불필요한 수용액을 직접 유출시켜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용기에 일단 받는 것이 좋다. 에테르 이외에 벤젠, 석유에테르, 사염화탄소, 클로로포름 등이 추출에 많이 사용된다. 사염화탄소와 클로로포름은 물보다 무겁기 때문에 하층의 액이 추출액이 된다. 주의할 점은 염의 농도가 큰 수용액을 추출할 때는 사염화탄소층이 상층이 될
참고 자료
1. 대한화학회, “표준일반화학실험”, 제 3개정판, 청문각, 서울(1991)
2. 서정목외 6명, “화학공학실험”, 3rd 공주대학교출판부, 14-16(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