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2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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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짐 콜린스의 저서,
목차
1. 첫 페이지를 펼치며..
2. 세션1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3. 세션2 - 단계5의 리더십
4. 세션3 -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5. 세션4 -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6. 세션5 - 고슴도치 컨셉(세 가지 범주에서 추출한 단순한 개념)
7. 세션6 - 규율의 문화
8. 세션7 -기술 가속 페달
9. 세션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10. 세션9 -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11.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본문내용
1. 첫 페이지를 펼치며..
평소 관심은 있어 하면서도 어렵게 느꼈던 분야인 이 책을 처음 접하였을 때에는, ‘내가 이런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을까, 끝까지 읽을 수나 있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이렇게 겁을 먹고 읽기 시작해서인지 처음 이 책을 폈을 때는 꽤 힘들었지만, 조금 더 읽으면서 저자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내가 리더가 되었을 때의 행동 등을 생각하며 읽어나갈 수 있었다. 이 책은 위대한 기업을 위하여 9개의 의미있는 내용을 전달한다. 각 세션마다 위대한 기업, 비교기업, 지속적 실패기업 등의 예를 들며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럼 저자 짐 콜린스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한 내용을 지금부터 다시 살펴보겠다.
2. 세션1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라는 말과 함께 이 책은 영속하는 위대한 조직을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좋은 회사가 어떻게 위대한 회사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보편적 해답을 찾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다.
3. 세션2 - 단계5의 리더십
저자는 경영자가 갖추고 있는 능력을 ‘5단계’라는 계층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각 계층의 내용은, 단계1의 리더는 능력이 뛰어난 개인으로 재능과 지식, 기술, 좋은 작업 습관으로 생산적인 기여를 한다. 단계2의 리더는 합심하는 팀원으로 집단의 목표달성을 위해 개인의 능력들을 바치며 구성된 집단에서 다른 사람들과 효율적으로 일한다. 단계3의 리더는 역량있는 관리자로 이미 결정된 목표를 효율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람과 자원을 조직한다. 단계4의 리더는 유능한 리더로 저항할 수 없는 분명한 비젼에 대한 책임의식을 촉구하고 그것을 정력적으로 추구하게 하며, 보다 높은 성취 기준을 자극한다. 단계5의 리더는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를 역설적으로 융합하여 지속적인 큰 성과를 일구어 낸다.
여기서 5단계 리더와 4단계 리더의 차이점을 명확히 해 둘 필요가 있다. 비교기업(좋은기업)의 리더들은 대부분 4단계 리더이다. 좋은기업의 리더들은 그 누구보다 똑똑하고 회사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지만, 자신들이 회사에 없어도 회사가 계속 발전할 만큼 후세를 생각하지 못한다. 이에 반해 5단계 리더들은 자신의 ‘명예와 부’보다 회사의 영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이의 한 예로, 11개의 위대한 기업의 5단계 리더들은 대부분 다른 비교기업(좋은기업)에 비해 매스컴 등에 적게 주목받았지만, 그 당시의 위대한 기업들은 모두 시장 주식가의 몇 배 이상을 호가하는 상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