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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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3년 전에 한번 읽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지은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잘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서점에 들러서 책을 고르는 가운데 연금술사 책이 떡하니 진열되어 있는 것 이었다.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책의 인기가 식지 않을 걸 보니 이 책은 뭔가 중요한 무언가가 담겨있다고 생각하고 주저 없이 구입을 했다. 그때 읽을 때는 가벼운 소설책이라 생각하고 어영부영 읽어서 내용을 파악 못한 것 같아 이번엔 처음부터 아주 이 책을 독파한다는 목표로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역사는 아주 화려했다. 우선 이 책은 출간된 지 20년이 넘었고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읽혔다는 것이다. 이런 책의 역사에 다시금 놀라면서 읽기 시작했다.
내용인즉 신부가 되기 위해 라틴어, 스페인어, 신학을 공부한 산티아고는 어느 날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양치기가 되어 길을 떠난다. 집시 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 절대적인 사막의 침묵과 죽음의 위협 그리고 마침내 연금술사를 만나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되는 어찌 보면 일화 같은 형식의 이야기이다.
과연 지은이는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려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차근히 읽어나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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