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현대자동차의 경영전략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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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는 A+맞은 과목의 레폿만 올립니다.^^ 현대차와 부품협력업체들이 나아가야 할방향에 대하여 고민해야 하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목차
1. 현대자동차가 부품공급업체들과의 협력관계에 있어 앞으로 취해야 할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 논의해 보자.
2. 협력업체의 입장에서 현대자동차와의 교섭력을 증진시키려면 앞으로 어떠한 전략이 필요한가?
본문내용
우선 완성차업체인 현대자동차와 부품공급업체의 관계에 있어서의 전제는 서로 상충적인 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서로 함께 나아가야 할 동반자로 인식하여야 함일 것이다. 즉, 무조건적으로 자신만의 이득을 챙기려하지 말고, 함께 나아가야할 전략을 모색하여 점 어려워지고 있는 산업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WIN-WIN전략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부품공급업체가 단가인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반면에 기술개발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에게 충분한 이윤과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현대자동차는 현재 100PPM운동, 부품공용화, 게스트 엔지니어링, 부품업체별 연구소 설립지원, 영세업체 지급보증, 가치공학(VE)활동, 하청기업 VE제안제도를 통해 비용절감과 생산성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각 품목별로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해외 메이저 업체와의 제휴를 추진하는 등 협력업체의 기술향상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고 또, Autoever.com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통합을 더욱 고도화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자동차의 선두주자였던 GM과 포드가 점유율이 하락하고 일본의 도요타가 급격히 점유율이 확대하고 여러 유명 자동차회사들이 인수, 합병 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현재의 활동 외에도 지금보다 더욱 발전한 새로운 관계가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즉, 도요타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품질을 향상시키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지원을 하는 한편 지속적인 납품단가의 인하를 꾀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사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부품제조비율은 줄이고 계열사의 거래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외부의존도를 높여 많은 부품공급업체들이 경쟁적 환경 하에서 열심히 기술개발을 하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대신 현대자동차 자신은 전자부품 등 핵심부품에 대한 핵심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보유함으로써 부품공급업체에 예속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