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학생의 재활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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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각장애학생의 재활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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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교회에는 여러명의 장애를 가진 교인이 있다. 정신지체, 소아마비, 청각장애, 시각장애, 구족화가 등등 그 장애종류도 여러 가지이다. 나는 사회복지수업을 처음 듣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리포트를 준비하면서 지켜본 3번의 주일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내가 선정한 인물은 나의 어머니가 주일학교에서 지도하고 있는 학생이다. 초등학교 5학년이고 유아기 질병으로 인해 약간의 저지능과 청각장애 2급을 가지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는 청각장애우를 위해 따로 ‘소망반’ 이라는 클래스를 통해 수화로 지도를 하고있다. 하지만 내가 본 친구는 어머니가 그 가정을 약간 돕고 있기에 어머니 반에서 조금의 수화와 몸짓 발짓과 글을 써가면서 지도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QT 시간에 제대로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 했다. 성격은 자세히 파악하지 못했지만 오전예배와 오후예배 사이의 시간에 소망반 아이들이 아닌 같은반 비장애친구들과 뛰어다니면서 인터넷서핑 등을 하며 노는 것을 보면 그 특성은 파악이 되지를 않지만 성격은 모난것 없이 유순한 듯 보였다. 이 친구의 장애 유형은 청각장애가 주를 이루지만 그것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다. 어머니의 설명을 들어보면 일단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며 이해력도 부족하고 자꾸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 하고 간혹 폭력성을 띄며 눈물을 쏟는가 하면 한가지에 집착을 하려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점은 비장애 학생도 보일 수 있는 행동이기에 청각장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 학생은 할아버지 한분이 가족의 전부라고 하고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농아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직장이 일정치 못하고 술을 자주 마시며 손자에 대한 사랑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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