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호크다운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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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랙호크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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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리들리 스콧 감독의 극 사실적인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의 인간의 내면의 폭력성을 말하려고 한다.
우선 이영화는 위의 두 사람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영화인것 같다. 소말리아의 민가 지붕 곳곳에는 빨래가 널려있을정도로 실제와 같게 재현되어있고, 전투의 공간감은 정말 진짜 같다. 전쟁을 겪어보진 못했지만 최소한 이영화를 보면서 정신을 놓고 입을 벌리고 빠져들었으니까 말이다...
이 영화의 평론을 읽어보았을때 “찬미적 영화” 라는 내용이 많았는데 내가 영화를 접해본 결과로는 찬미주의적 성향은 영화의 작품성과 사실성에 묻혀버리는 것 같았다.
이제 서론을 마치고 전쟁에서의 인간의 폭력성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이 영화 자체가 “플래툰” 이나 “씬레드라인”“지옥의 묵시록” 과 같이 내면의 폭력을 다룬 전쟁영화가 아니기에 과제의 성격에 부합되는 영화는 아니라고 보지만 꼭 뻔한 영화를 보고서 생각하기 싫었다. 인간의 폭력성이란 쉽게말해 누가 시켜서 사람을 해치던 나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럽게 적을 사살하던 술을 먹고 지나가던 사람을 죽이던 그것들은 모두 살인이다. 모두 폭력이다. 폭력, 살인에는 잘잘못이 있을 수 가 없다. 사람을 잘 죽이고 잘못 죽이는 일은 없다는 이야기다. 이야기가 옆으로 흘렀지만 어찌됐던지간에 나는 “블랙호크다운”에 나온 몇몇 영상들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영화에서 헬기가 추락하고 그 헬기를 구조하려 또 다른 헬기가 뜨지만 그 헬기 마져 추락하고 만다. 지상병력으로 구조하러 가지만 어려움을 겪게 된다.
추락한 헬기에 굶주린 소말리아인들은 꼭 좀비 처럼 달려들어 미군을 해하려 든다. 그 옆에 피신해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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