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세포막을 통한 물질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최초 등록일
- 2006.11.2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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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물의 세포막을 통한 물질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실험보고서입니다.
목차
1. Title
2. Date
3. Name
4. Purpose
5. Materials
6. Methods
7. Results:
8. Discussion
본문내용
8. Discussion:
이번 실험은 식물의 세포막을 통한 물질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것이었다.
Red beet root을 8조각으로 잘라서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킨 후 각각을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빛의 투과량의 값을 알아보았다. 물체에 의하여 흡수되는 빛의 양은 그 농도에 따라서 다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빛의 흡수현상을 이용하면 시료용액 중의 빛을 흡수하는 화학물질의 양을 정량 할 수 있는 것이다. Red beet root은 원래의 색이 붉은 색을 띄므로 세포막에 상처를 많이 입으면 D.W.로 세포막 속의 물질이(붉은색) 삼투현상을 통하여 빠져 나오게 된다. 삼투현상은 확산의 한 종류로Red beet root의 농도와 D.W.의 농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농도가 자연스럽게 같아지기 위해서 저농도에서 고동도로 용매가 움직이는 것이다. 분광광도계를 통한 빛의 투과량의 값을 Section별로 알아보면, Section 1과 Section 3이 다른 것들과 비해서 월등히 높다. Section 1은 완전히 얼린 것이고, Section 3은 50% Aceton sater 용액 10ml에서 30분간 처리 시킨 것이다. 이는 다른 시료들보다 세포막에 많은 상처를 입어서 세포막 속의 물질이 많이 나오게 되어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완전히 얼린 것이 Aceton sater 용액에 노출 시킨 것 보다 두 배 정도의 세포막 손상을 입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완전히 얼린 것과 비슷한 환경으로 5℃에서 30분간 처리 시킨 Section 2는 실온에서 그냥 방치해 둔 Section 8과 별 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Red beet root은 5℃는 세포막이 견뎌낼 수 있는 온도이기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70℃, 60℃, 50℃, 40℃, 실온에서 처리 시킨 것들의 값은 거의 비슷하게 낮게 나왔다. 이는 앞에서 해석한 낮은 온도의 5℃에서와 마찬가지로70℃에서 까지도 세포막이 견뎌낼 수 있는 온도이기 때문에 세포막에 상처를 받지 않아 세포막 속의 물질이 D.W.로 확산되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ㆍ 천병수, 2003, 자연과학개론, 청문각
ㆍ W.G. 홉킨스, 권덕기, 2001, 식물생리학, pp321~330, 을유문화사
ㆍ 손희도, 2005, 하이탑(HIGH TOP) 고등학교 생물II, 두산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