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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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술사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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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언제나 우리에게 길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들이 그것을 듣지 못한 채 살아온 것이다.
나의 보물을 찾는 것에 더 이상 내 스스로가 막아서지 말자. 막아섬이 없으면 이젠 세상이 보여주는 지표가 보일 것이다.
믿으면 보일 것이고 행하면 된다. 그 다음은 각자의 몫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행해왔고, 잘하고 있다면 그것은 다음에 와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에 떠남을 두려워 하지말자. 세상엔 행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다.
연금술사들이 납을 금으로 만들고자 했던 것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그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우리 역시 자아의 신화를 찾고자 하는 노력은 허황된 꿈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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