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쯔하이머 case study

소개글

알쯔하이머 대상자 case study 한 자료입니다.

목차

1. PBL
2. 간호과정
3. 치매 간이평가도구
4. 약물

본문내용

대상자 김○○님은 74세 여환으로 계속 입을 쩝쩝거리며 다시고 지속적으로 배회하며 기억력장애, 수면장애를 보이며 가끔씩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기도 하였다. 또한 먹는 것이 통제가 안 되고 딸을 보고 언니라고 부르며, 남편을 밖에 못 나가게 하는 등의 이상행동을 보여 2006년 10월 11일 큰아들을 통해 입원하게 되었다. 대상자는 2004년 경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허리골절로 입원하였을 당시 상기와 같은 증상을 보여 Brain CT 및 MRI를 실시한 결과 Alzheimer Dementia 진단받았다. 그 후 약물을 통해 관리하다가 2005년부터 본 병원에서 입원치료 받았으며, 더 나은 치료를 위해 재입원한 상태이다. 대상자에게 특이한 과거력 및 가족력은 없다.
입원당시(10월 11일) 대상자의 V/S은 BT: 362℃, PR: 64회/분, RR: 20회/분으로 정상이었다. 입원당시 실시한 신경학적 검사 결과 의식수준은 alert하였지만 소뇌기능을 평가한 결과 Romberg test에 (+)가 나왔으며 운동기능 검사 결과 bradykinesia가 나왔다. 또한 사정시 “응, 응, 응”의 반복적 언어를 사용하였다. MMSE-K검사를 실시한 결과 16점, Blessed 치매척도를 실시한 결과 6점이 나왔다. 간이평가 결과 대상자는 ‘치매환자군’에 속하며 인지기능 장애와 운동기능 장애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상자에게 알쯔하이머 질환과 관련된 인지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 퇴행성 질환용제인 Donepezil, 뇌기능개선제인 Acetyl-L-Carnitine 및 Ginkgo-bibloba extract를 투약하였고 약물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제산제인 Cimetidine을 투약하였다. 또한 혈압강하제인 Losartan potassium, thiazide계 이뇨제인 Hydrochlorothiazide, 그리고 Anticoagulants인 Clopidogrel을 투약하였다.
10월 12일에 시행한 혈액검사 결과 RBC 3.74↓, Hb 11.8↓, Hct 34.2↓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빈혈이 의심되기는 하지만 대상자의 나이는 74세로 노인임을 고려할 때 빈혈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지속적인 검사와 의심되는 증상을 사정하여 빈혈유무를 확인해야한다. 또한 소변검사 결과 S.G 1.025↑로 약간 높지만 S.G 상승으로 인한 증상과 관련된 검사 결과 수치가 없으므로 임상적 의의가 없다고 본다. 또한 PH가 5.5↑인 것은 thiazide계 이뇨제인 Hydrochlorothiazide가 투여되어 나타난 결과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