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1. 영양부족 2. 변비 3. 신체기동성 장애
노인간호학실습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해서 다룬 케이스 입니다.
문헌고찰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두 개 다 조사해서 넣었고요.
지침서와 병원 emr에 있는 자료 다 조사해서 첨부했고, 투약정보는 사진도 첨부해 표로 깔끔히 정리했습니다.
목차에 보면 구체적인 제목 다 적어놓았습니다.
간호과정 중에 영양부족과 변비의 객관적 자료에는 식이정보를 표로 정리해서 넣었습니다.
목적도 잘 정했고, 계획도 6개 이상씩 했고, 이론적 근거도 꼼꼼히 해서 교수님께 칭찬 받은 케이스입니다. 교수님들께서 표로 정리하는 걸 좋아하시더라고요.
잘 참고하시고 케이스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목차
Ⅰ. 문헌고찰
1. 알츠하이머병 (정의, 원인, 병태생리, 증상, 진단/검사, 치료, 경과/합병증, 간호)
2. 치매 (정의, 종류, 원인이론, 증상, 진단, 약물, 치매의 재활치료)
Ⅱ. case study (입소상태 및 병력, 정신적, 정서적 상태, 일반정보, 건강과 관련된 정보, 진단검사(lab수치, 방사선검사), 투약, 노인사정도구(낙상, 욕창, 치매 등),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알츠하이머병은 지적기능이 진행성으로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악화되는 치매의 유형이며 대부분 중년기 이후에 나타난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은 그 진행과정에서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 장애 등의 정신행동 증상이 흔히 동반되며 말기에 이르면 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실금, 감염, 욕창 등 신체적인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발병 연령에 따라 65세 미만에서 발병한 경우를 조발성(초로기) 알츠하이머병, 65세 이상에서 발병한 경우 만발성(노년기) 알츠하이머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조발성 알츠하이머병은 비교적 진행 속도가 빠르고 언어기능의 저하가 비교적 초기에 나타나는 등의 특징을 보이는 반면, 만발성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행이 느리고 다른 인지기능 저하에 비해 기억력의 손상이 두드러진다는 보고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두 연령 구분에 따른 병리 소견의 차이는 없으므로 동일 질병으로 간주된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연령의 증가, 외인성 독소, 유전적 요인, 아밀로이드 단백질, 그 외에 바이러스 감염과 뇌혈관 장애와도 관련있다.
1) 연령의 증가: 정상보다 더 빨리 일어나는 노화과정에 의해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치매의 60~80%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낮은 사회경제적, 교육적 수준과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 결여와 관련이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조금 더 많은 것은 여성의 평균수명이 길기 때문이다.
2) 외인성 독소: 뇌에 독성 작용이 있는 환경적 독소에 노출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뇌의 반점 등에서 알루미늄이 발견된다.
참고 자료
2017, 성인간호학Ⅱ, 김금순 외, 수문사
2017. 노인간호학, 박명화 외, 정담미디어
2017,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중보판), Meg Gulanick 외, 현문사
2015,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원종순 외,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