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쓰리시즌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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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트남 영화 쓰리시즌
정말 애매한 영화라.. 힘드신분들 축약하여 적었으니
이해하시기 편하실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젊은 아가씨 키엔은 은둔생활을 하는 시인 다오선생 집에 고용되어 하얀 연꽃 따고 판매하는 일을 한다. 어느날 연꽃을 따던 키엔은 연꽃따며 힘듬을 이기는 전통적인 노래를 부르던사람들 틈에서 어렸을때 어머님이 불러주신 쌀농사에 관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시인에게 불려간다. 한때 촉망 받는 청년 시인이었던 다오선생은 나병으로 얼굴이 문드러져 사원에 은둔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시인은 그녀를 사원으로 불러들여 노래를 청하고 키엔은 시인의 손가락이 되어 시를 다시 쓸 수 있도록 손과발이 되어준다.
한편 시클로 운전사 하이는 손님을 피해 달아나는 아름다운 창녀 렌을 도와줬다가 사랑에 빠진다. 가난이 지긋지긋한 렌은 호텔들을 드나들며 부자 남자들에게 몸을 팔아 가난에서 벗어나려 한다. 하이는 그녀의 귀가 시간을 기다린다. 그리고 그녀를 날마다 바래다 준다. 렌도 그가 마음에 없지는 않지만 그남자의 조건은 가난한 시클로이다.
한편 소년 우디는 만물상자를 목에다 메고 거리에서 껌 시계등 여러가지 잡동사니를 팔며 생활하는 어린 아이이다. 우연히 분위기에 휩쓸려 빠로 들어가게 된 소년 우디는 빠에서 월남전 참전용사 제임스 해거에게 라이터를 팔려고 흥정을 하게된다. 그 라이터는 월남전때 미 해병대 시절 만들어진 그에게는 의미있는 물건이다. 그는 월남전 때 베트남에 남겨 두고 떠난 딸을 찾는 사람이다. 제임스는 우디에게 맥주를 권한다. 우디가 취해 졸다가 깨어 났을때 우디의 만물상자와 제임스 해거는 사라진다. 우디는 해거가 훔쳤다고 생각하고 그를 찾아 나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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